CBT 후기
요정 '꿍수'로 CBT 참여해봤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뮤 아크엔젤 CBT 참여해봤습니다^^
좀 해보니 왜 뮤 온라인의 감성을 잘 살린 게임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사실 요정으로 시작해서 초반엔 이게 뭔가 싶었거든요.... 스킬 2개째 찍을때까지 스킬이펙트가 너무 별볼일 없어서
흑마법사 해야했나 싶었는데 화살비 스킬과 멀티샷 스킬 찍으니 스킬 이펙트 팍팍 터지네요ㅎㅎ
무엇보다 몹 잡으면 템이 잘 떨어지는데 그거 주우며 캐릭 키우는 맛이 확실히 있어요~
밑에 이미지 막판에 보스 잡으면 떨구는 템 숫자 보이시나요? ㅎㅎ
역시 템을 왕창 떨궈야 몹 잡는 맛이 나죠^^;;;
그리고 처음엔 몰랐는데 렙업하면서 스탯이 5씩 쌓이고 그걸 유저가 원하는대로 분배가 가능하더라구요~
뭣 모르고 렙업만 하다가 생각보다 강해지는 느낌이 없어서 뭔가 싶었는데^^;; 템 장착할때 템마다 필요한 스탯이 있어서 거기서
알게 됐습니다ㅎ 스탯 분배를 내가 알아서 해야되는구나!! 다행히 초반엔 템이 필요로하는 스탯에 맞춰서 자동으로 분배할 수 있게 해줘서
생각보다는 편하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고렙이 되고 내공이 좀 쌓이면 각 클래스마다 컨셉 잘 잡고 키워야 겠죠?!
탱커 흑기사 딜러 흑기사나 에너지 요정 딜러 요정 등등 정말 다양한 컨셉과 클래스 조합이 생길꺼 같아 기대되는 요소중에 하나에요^^
그래픽 깔끔하고 최적화 굳! 파밍하며 캐릭 키워가는 맛이 확실히 있고 게임하는 유저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 곳곳에 있다는걸 느끼게 해줘서 초반에 스트레스 안 받고 게임에 쉽게 적응하면서도 잼있게 플레이 했던거 같네요^^
아직 못해본 컨텐츠가 많아서 정식오픈을 또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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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실 만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