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아크엔젤 공식 커뮤니티

스토리가 깁니다.

시간없는 분들은 생략 부탁 드립니다.

때는 바야흐로 제가 고등학교를 금방 졸업한 19살때 처음으로 뮤를 접했습니다.

당시엔 아이템베이에서 축복의 보석 개당 500원에 팔릴때였죠..

 중국집 배달 알바로 번돈 약 5백만 이상을 축석에 질렀었죠..

그렇게 몇년간 뮤를 하면서 정말 추억을 많이 쌓은 게임입니다.

그렇게 20년뒤 뮤 온라인이 그것도 정말 웹젠 회사에서 모바일로 출시 한다니 너무 흥븐됬엇죠.

드뎌 뮤도 요즘 트랜드인 모바일게임으로 출시 하는 구나 라고,,,,

근데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 약간 중국산 양산게임 같은 느낌이 들고 또 뮤 프리섭 같은 느낌도 드네요.

뭐 과금이야 어쩔수 없지만 이게 너무 과금으로만 치우치니 무과금들은 따라가기도  힘들고 250때렙 쯤 부터는 과금유저들의 레벨업을 따라 갈수가 없는 구조이네요.

뭐 이것도 그렇타 칩시다.

그럼 최소한 무과금을 위한 게임 시스템은 눈깔을 락스에 헹구고 찾아봐도 없네요.

개나소나 (개띠나 소띠나 라는 말임,욕 아님)다 달고 다니는 깃발은 무과금은 특히 솔플하는 유저들에겐 벽이 너무 높네요.

이럴거면 주점에 호위 부탁은 피케이 면역 설정해주고 하급만 가능하게 만들던가..

꼴랑 몇개 주지도 않는 깃발 조각 얻어볼라고 헤비과금러들에 피터지게 얻어맞고 고블린 죽으면 호송도 1 날라가면서 얻는것도 없네.

월보나 고대보스도  지금 시스템이 잘못돼 있네요,

그리고 호송이나 약탈에ㅡ상관없이ㅡ입구컷은  정말 심하다는 생각 안듭니까?( 딱 봐도 재미로 죽이더군요) 근데 그것도 그렇타 칩시다.

보스몹 사냥은레벨이나 투력에 상관 없이 보스몹 앞에선 모두가 평등한 시스템이여야 되는데 그거 어케 한번 잡아볼라고 하면 고랩들이 길드원이나 혹은지다른 계정의 부캐 데리고 와서 파티도 안껴주고 유저를 죽이고 보스잡던가 아님 개무시하고 마구 잡이로 보스 죽이고 나가더군요,

물론 게임상에서 매너를 바랄순 없지만 이건 시스템자체가 근본적으로 무과금을 위한게 아니더군요.

어제 패치 하면서 보스 리젠 시간이 두배로 늘어났던데 무슨 엿가락 만드는 회삽니까? 모바일 게임도 피씨게임처럼 하루죙일 모니터만 쳐다보길 원하는건가요? 

경험치 버프도 과금러들은 대충 보니 장신구 펫 등등 업그레이드하면 50~60% 이상에 물약까지 처먹고 사냥하든데 이것또한 무과금러들에겐 벽이 높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게임머니가 일억칠천만이 넘게 쌓여가는데 물약 사는거 와엔 쓸데가 없는 젠을 왜케 많이 줍니까?

그럴거면 보석 드랍율이나 올리던가. 

그리고 탈것 시스템,,, 참나 이건 정말 할말이 없는 무쓸모 시스템,, 뭐 와우보다 탈것이 더 많아?

장난치냐? 화면에 꽉찬 탈것타면 뭐 위대해 보이나? 주말 러*타임에 로랜에 가면 렉걸려 ..*!

그리고 강화시스템, 그래 뭐 이건 피씨뮤처럼 날라가진 않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무과금은 11강 이상 올리기 힘든 구조..

노가다로도 대체 불가능한 시스템..(당장 고쳐놔라)그래서 어찌어찌 겨우 보석모아 놓으면 상위템 입을 레벨이돼서 그 상위템을 강화질 하다보면 이도저도 아닌 투력에 몸서리 쳐지는 현상,,, 근본적으로 잘못된 시스템이더군요..

그리고 경매장 시스템.. 이거 누가 설계했는지 정말 뭐 같네요.

아이템  특히 지 부캐가 필요한템을 경매장에 올립니다. 그럼 그템이 필요한 유저는 즉구가 힘드니 입찰을 누릅니다.

그럼 부캐로 지켜보다가 상위 입찰 눌러요 ,그럼 그템이 꼭 필요한 유저는 게속 상위 입찰 누릅니다..

이게 뭘 뜻하는지는 알고 만든 시스템인가요?  결과적으로는 본캐한테 가넷보석 몰아주기 시스템 아닌가요.?

무과금을 배려하지 않는 경매시스템. 없어져야 합니다.

할말은 ** 많은데 손꾸락 아프다.. 좀만 더 해보고 안되면 접는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시스템 만드느라 욕 많이 봤겟지만 앞으론 정말 진짜욕 많이 들을거 같네.. 

고생하셔요~ 불철주야로다가.. 꼭 ㅅ ㅟ는날에 서버터지길 간절히 원하고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