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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요정] 공략집 [마야에서 싸우는 방법]

태조왕 398 2023.12.13 10:11


<들어가기 앞서>

*잡다하게 많은 특수옵션의 존재로, 본인이  이것저것 실험해보고 셋팅했을때 제일 효율적인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케릭을 키우는것은 자율이므로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며, 참고사항임을 안내드립니다.




1. 로스트템플(마야)에서의 요정의 장단점

1) 장점 : 

*모든 케릭중에 사거리가 제일 길다

*이속이 빠르고 무브먼트가 매끄럽다.


2) 단점 : 

*모든 케릭중에 제어효과가 제일 적다(엔요정 한정)

*케릭의 기본옵션(템빨 제외한)만 마야에 반영되므로, 딜데미지가 다소 떨어지는 데들리히트율이 좋은 요정의 특성상, 기본평타딜(다발,멀티샷)이 타케릭에 비에 현저히 효과가 낮다.




**민요는 아래 특성으로 인해 사거리가 더 길어집니다.



2. 싸우는 방법


맵을 기준으로 상단은 '질서', 하단은 '혼돈' 진영이 위치합니다.

본 필자는 '질서'진영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질서'진영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자동전투 범위는 '맵 전체' 로 해놓습니다.

'맵 전체'로 하는 이유는 최대한 '사거리'를 살려서 공격하기 위함입니다.




'현재구역'으로 해놓는다면 보스나 적 진영을 공격할때 사거리 안쪽까지 수동으로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고, 

자칫 잘못하다간 사거리보다 더 짧은 거리에 이동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맵 전체'로 해놓는다면, 사거리 바깥까지 이동하더라도 '자동으로'타겟을 잡아 본인의 사거리대로 싸우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사거리'가 제일 길다는 요정의 장점을 십분 살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바로 이런식으로, 사거리 바깥에서 세워두면 자동으로 타겟잡아 이동/공격한다는 뜻입니다.





로스트템플(마야)은 '연맹 전장'이나 '연맹 로템'같이 깃발,점수먹는 컨텐츠가 아니며,  제한된 시간내에 최대한 많은 딜을 넣는 쪽이 이기는 컨텐츠입니다.


따라서 상대진영과 전력이 비등하다면 필연적으로 중앙 힘싸움을 동반하며, 


중앙 힘싸움에서는 정적인 움직임이 아닌, 마치 스타크래프트 중앙 힘싸움에서 벌쳐나 셔틀을 운용하듯


아래와 같은 매우 동적인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1) '적진영'에게 최대한 죽지 않고  최대한 많은 딜을 넣을것


2) '적진영'이 많은 딜을 넣지 않도록 최대한 많이 훼방을 놓을 것(제어상태를 거는 것)


3) '적진영'이 죽게 되면 딜이 깎이게 되므로, 최대한 많이 죽일 것




따라서 '사거리'가 길다는 요정의 장점을 이용, '맵 전체'모드로 해놓고 

이런식으로 속칭 '와리가리', 스타로 따지면 '무빙샷'을 할 것을 권유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로스트템플(마야)에서 활용하는 소울스킬로는 '천둥의노'가 있습니다.

'천둥의노'는 설명에도 나와있다시피 상대방을 '밀어내는 스킬'이라는 점이 포인트 입니다.




주위에 아군이 죽어서 별로 없고 적이 너무 가까이 있어 생존의 위협이 된다면 

이런 식으로 밀어내서 다시 사거리 밖에서 싸운다거나, 생존시간을 도모할수도 있고



주위에 아군이 많고, 소수의 적이 가까이 있다면 

위와 같이 우리쪽으로 밀어내고, 사거리 밖에서 싸우면서 '집중공격'(이라쓰고 다굴)을 퍼부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대부분 중앙싸움 미참여하고 

법사잡고 있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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