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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기사] 공략집 [특성편]

태조왕 391 2024.06.10 14:52

*잡다하게 많은 특수옵션의 존재 및 케릭터의 목적성에 따라, 본인이  이것저것 실험해보고 셋팅했을때 제일 효율적인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케릭을 키우는것은 자율이므로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며, 참고사항임을 안내드립니다.


*또한 본 필자의 주관적 견해에 따라 작성된 글이므로, 실제 운용하시는 다른 분과 제가 잘못 이해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많은 양해 바랍니다.





*본문 들어가기전에 힘기사가 어떤 케릭인지, 에기사와의 대전을 하는 짧막한 영상을 보고 들어가겠습니다.




< 힘기사 싸우는 방법 >


1. 들어가기 앞서

1) 힘기사 도전 실패 후 다시 힘기사를 하게된 이유

- 지난번 몇시간 힘기사 갔다가 돌아오면서 불평불만이 많았는데 그동안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무런 대책없이 너무 무작정 힘기사 간 것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 분명히 좋지 않은 케릭이란 없을 것이고, 케릭마다 운영방식,셋팅방식이 다를것이며 힘기사를 만약 하게 된다면 어떤 준비를 할 것인가 고민이 되었습니다.


- 지난번 전체적으로 훑어봤던 힘기사 특성/스킬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장점은 어떻게 살리고, 단점은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에 대해 지속적인 구상을 하였습니다.


- 어느정도 구상과 계획을 수립한 이후 지난 6월 3일 다시 클변을 단행, 이후 계획에 따라 차근차근 보완 및 테스트를 하였고, 이정도면 공략집을 내도 괜찮다는 판단하에 게시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 힘기사의 케릭터 성격

- 장점 : 

* 철저하게 '공격'과 '제어(스턴)'위주로 특화. 

* 상대방을 '한 방'에 보내버리는 비장의 무기. 

* 반사데미지에 대한 높은 방어

* 의외로 단단한 몸뚱아리


- 단점 : 

* 많이 많이 부족한 생존기/회복 특성

* 법사의 독딜같은 도트딜에 취약.

* 다수 PVP시에 한정된 활용성

* 상대방의 제어에 의외로 잘 넘어가버리는 헤픈 녀석.




3) 본 필자의 힘기사 방향성 설정

- 당연한 얘기겠지만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는 방향으로 모든 것을 셋팅하였습니다.


- 그럼 어떻게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지 알아보면 매우 간단하겠지만, 힘기사를 하려면 '상상 이상'으로 준비하셔야할 것들이 많습니다.


- 하여, 지금부터 이 공략집은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통해 힘기사란 케릭터를 극대화하는지 알아볼 것입니다.





2. 특성편

- 다른 공략집과 다르게 '특성편'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 제가 올리는 공략집에서의 힘기사는 특성을 기본적으로 디테일하게 알아야 '스킬편', '룬작편', '투기장반지편','은하수편' 등등이 모두 이해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힘닼처럼, 엔요처럼, 원소를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도 해보고, 심지어 날개특성도 찍어보고, 요것도 찍어보고 저것도 찍어보고, 한 4번 갈은 것 같습니다.


- 지금부터 올리는 특성은 제가 힘기사 그만할때까지 더이상 갈지 않을 최종 특성으로 보시면 됩니다.


- 특성에 대해 선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힘기사는 특성을 찍어야하는 구간이 기본적으로 거의 균일하게 정해져있으며, 특별히 뭘 더 찍고 덜찍고 이런 선택지가 없습니다.


- 한마디로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뜻입니다.


- 또한 굉장히 공격적인 특성들이 다수를 차지합니다. 이는 바꿔말하면, '단단한 몸뚱아리'와 '생존기'만 더 보충한다면 굉장히 무서운 케릭터가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 더더욱 짧게 요약하자면 힘기사 특성은 아래 하나만 알으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 힘기사의 모든 것, 그 자체 >



- 위 특성 하나때문에, 힘기사는 '다수 pvp시에서 상대방 최고투를 노리는 저격수'로도 활용가능하며, '난전 시에도 뜬금없이 여럿 골로 보내는 광전사'로도 활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 또한 요런식으로


< 평소에 탈환하기 어려운...아니 그냥 불가능한...고투형님의 약탈도 심심치 않게 탈환하는 재미도 있겠지요 >




- 차후 설명드릴 힘기사의 모든 공략집 내용은 위 특성과 연계되어 설명드린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  공/방 중 택1 할 수 있는 '특수특성'은 '방어'쪽에 투자하였습니다. 


- 아래 특성들을 훑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특수특성'자체가 그 뭐랄까...구린편이라고 해야할지... 공을 찍든 방을 찍든, 그냥..왠지 찍기 싫어지는 특성이랄까...


- 저 같은 경우는 '즉결처형'발동 하기 바로 직전에 제어가 걸려버리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도록 '방어'특성(제어저항)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 공 특수특성에 투자한다고 해서 '즉결처형'이 더 자주 발동하는 건 아니기에 그렇습니다.


-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즉결처형'이란 힘기사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보완하는 취지로 방어 특수특성을 찍은 것이라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1) 전체 특성 투자 상황






2) 공격




















3) 방어

- 사실 힘기사는....방어 특성이 말이 방어 특성이지, 사실상 거의 공특성에 더욱 가깝습니다.


- 과연 레알 싸나이다운 '힘'기사 답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이 특성을 1개만 찍은 것은, '조건값'자체가 벌어지기 어려운 상황이 자주 발생되기에 그렇습니다. 가뜩이나 찍을게 별로 없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특성에 낭비되는 것은 막아야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4) 공통

- 공통 특성은 몇가지만 추리겠습니다. 다 비슷비슷하실테니까요



< 레벨,투력이 어느정도 오르시면 데미지 감소옵션은 거의 100%에 육박하실테니 기본만 찍습니다 >



< 13이란 스텟보시면 아시겠지만, 다 찍고 나서 짜투리로 마지막에 찍은것임을 알 수 있겠습니다 >









5) 원소

- 풀로 찍은거라 스샷만 보시면 됩니다.

























< 장문임에도 참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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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시편 2024.06.10 21:05

    험난한 힘기사의 길 응원합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