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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오성과한음

오일탁 340 2022.07.08 10:59

이런 질문이 있습니다.


※천하의 공물은 누구의 것이냐?


1. 지구 입니다.

2. 땅주인 입니다.

3. 땅을 일군 사람 입니다.

4. 지구를 지킨 사람입니다.

5. 땅의 이름은 지구가 맞습니다. 하오나~땅 주인은 사람입니다.


옳구나 라고 하셨다.


그런데~땅에서 자란 나무는 말없이 아니라고 한다.


땅의 이름은 모르겠으나~땅을 일군 자는 분명 합니다.

하오니~그 땅에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뻐더서 꽃과 열매를 나눈 것은 이나무입니다. 그러니~땅의 주인은 마땅히 이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옳구나 라고 하셨다.


그런데~지나가던 구름이 비웃었다.

번개를 쳐서 가지를 끊고 물을 퍼부었다.

비 웃고 간 그곳은 황무지가 되고 말았다.


나무와 사람은 절망했다.


그런데~해가 뜨고 구름과 바람이 간 사이 햋볕이 들자 곤충과 개미때가 벌과 나비가 이리저리 요리조리 수식 간 에 왔다갔니 식물이 되살아

나는 것이였다.


이를 본 눈은 생각했다.

나무는 말 없이 숨만 골랐다.


생각하는 존재와 숨을 고르는 존재는 타협했다.


이때부터 옳구나 울타리를 치고

지붕을 벽을 세우고 비바람과 천둥과

싸울 준비를 하였다. 열심히 최선을 다아 했다.


나무는 말없이 그들을 응원했다.

그리하여~서~봄에는 꽃과 풀이 무성해 졌다.


그래서

여름은 물이 넘쳐났다.

그래서

매마른 가지가 생기를 찾았다.


그기 뭐라고

가을이 온다는 소리다.


그래서 열매가 셀 수없이 열린다 소리다.


어짜라그

그 땅은 기쁨과 감격으로 웃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사이 좋게 나누고 배부르게 살 수 있단다.


그기 뭐~

겨울을 안겪어 봤냐고 했다.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

겨울 스토리는 야들이 경험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몰랐다.


겨울의 추위가 얼 만큼 매서운가 야들은 모른다.

겨울과 마주 한 이가 그때를 까먹고 살기 때문이다.


경험을 묻고 쌀 준비를 해야겠다.

추위를 이길 준비가 미약하다.


살 수 있어야 된다는 욕구가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다.

경험을 파는 사람과 약속을 잡아야 겠다.


이 세상 주인은 시간이라고 한다. 컴퓨터가 아니란다.


무시무종 윗 어른을 존경하고

아래로는 동생을 아끼고

좌우에 벗을 두고


셋이 가는 길을 동기 동창 학교부터 가라 하신다.


다툼이 생기면 안되니 선생님 말씀을 귀담아 들으라 하신다.

학교갈 돈이 없다면 지혜있는 자를 스승으로 하란다.

판단이 안서면 누군 가와 의논을 하란다.


그 자를 필두로 용기로 가지고 의지로 나아라고 한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필사즉생 사필즉생 바다 위의 성이란?


바대 해 이룰 성

아** 처럼 어머니처럼


일자무식인들 사각형 위아래 두개의 점 나눔의 미 학


배고픔을 이겨내는 자는 콩한쪽을 썬다.

그가 일자무식인들 그는 아비같은 존재이다.


한번의 기회가 한치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을때 지구는

뿌리와 꽃을 완성시킨다고 한다. 바다 위에 이룰 성 부모


그리고 친구와 함께 하는 여정들

그가 있고 내가 있으니 천상천하 지존무상 따르는

이가 있고 생하니 벗이고 가족이고 동생이니 미래가 보이는 것이다.


주거니 받거니 나누다 보면 알거라고 하신다.

따라오는 자가 바람과 구름이라고 하신다.


바람은 사납고 구름은 슬피운다고 하신다.


이것과 마주하면서 견디라 하신다.


떠나간 들판에 꽃이 피고 가지가 생겨나고 열매가 열릴 것이라고 하신다.


하늘에 감사하고 하늘의 뜻을 따라 피고 지나니 어찌 천하를 가지고 다툰다 말인가? 싸우지 말라고 하신다.


주어진 시간 세상을 위해 살라고 하신다.

위태롭다고 감사를 까먹지 말라고 하신다.

배고프다고 의를 저버리지 말라고 하신다.

가졌다고 게으름을 피우지 말라고 하신다.


안다고 까불지 말라고 하신다.

평화롭다고 누워자지 말란다.


열심히 살다 가라 하셨다.

사싸이고마데떼느그들끼리는다투면안된다고하셨다.


필사즉생 죽** 함은 열심히 살아서 약속을 어기지 말라고 하신다.

열심히 살다보면 약속은 백년지기 백년대계 백원만있더냐 십원도있다.

오십원을 모르더냐 오백원 안배웠더냐 천원이 누구인고 오천원이 모르더냐

훈민정음을 모르쏘냐 신사적으로 어머니가 없었더냐 우애할꼬 그위에 된장있고 그아래는 *이다. 오늘에 살자 현재를 사랑하라 내일을 기대하라 어제는 까묵어도 된다. 사싸이고마데떼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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